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시타 카즈오 (문단 편집) == 인격과 능력 == 처음에는 [[토키타 오우마]]를 참가시키는 역할에 불과한 평범한 아저씨인 듯했으나 점점 격투가를 분석하는 것에 대한 뛰어난 안목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지나가는 장면인데 자기가 생각했던 배틀로얄 최후 인원 다섯 명이 그대로 나왔다며 '돈 걸었어야했다!'라고 후회하는 장면이 나온다.][* 잘 안알려져 있지만 취미가 격투기 관람이다.] 사람을 관찰하는 능력이 눈을 뜬다. 이후 점점 담력이 붙어서 나중에는 자신을 권원회에 끌어들인 노기 회장에게 반론할 수 있게 되는 등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한다.[* 좋은 예가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쿠레 에리오를 도발하여 쿠레 일족에게 불리한 대화를 녹음, 노기 그룹 서버에 전송한 것이다. 만약 일이 삐끗하거나 에리오가 수틀렸으면 그 자리에서 죽었을 모험이지만 아들을 지키기 위해 야마시타는 그 모험을 해냈다. 자신을 압박하는 에리오에게 한 마디도 지지 않고 말싸움을 하는 것은 덤.] 성격은 매우 좋은 편인지라 회사에서는 낙하산 상사에게 갈굼당하는 처지임에도 다른 사원들은 카즈오를 유능한 사람이라고 하고 인격에 관해서는 폄하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원들은 낙하산 상사가 카즈오에게 무리한 일은 다 떠넘기고 잘난 체 한다며 카즈오의 편을 들어준다. 그리고 카즈오가 회사를 차리려고 출판사를 그만둘 때, 사장을 포함해서 사원들 전부 다 나와 웃는 얼굴로 가끔 연락하라고 덕담할 정도로 인망이 매우 좋다. 사실 후술하지만 그렇게 무능하지도 않다. 소심하고 그릇이 대범하지가 못해서 그렇지 할 땐 하는 인간이긴 하다. 덕분에 낙하산 상사와 다른 사람 자체를 깔보는 동양전력 회장을 제외하고는[* 쿠레 에리오도 한심하게 여기긴 했지만 도발과 놀려먹으려는 목적인 것도 있었고, 그 한순간만큼은 친우이자 권원회 회장인 메츠도만큼의 기백을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 메츠도는 잠깐 기백을 보인것만으로도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압도될 정도의 기백을 보였으며 노기의 표현을 빌리면 90넘어서도 아직도 성장하고 있다고 할 정도니 최고의 찬사인 것.] 대부분의 안면 있는 사람들하고도 굉장히 친하게 지내거나 매우 우호적이다. 운과 악운 모두 최상위권을 다투는 인물로 노기 그룹의 최측근으로 어느날 혜성과도 같이 나타나 권원회의 쟁쟁한 투기자들을 무찌른 아수라 토키타 오우마를 데리고 절명 토너먼트에 파란을 불러왔기 때문에 모든 기업가들이 그에게 뭔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예의주시 받는 인물이 되었다. 때문에 뭔가 야마시타 카즈오의 행동으로 인한 우연찮은 결과가 발생해도 '과연 야마시타 카즈오!' 하면서 쟁쟁한 기업가나 격투가들 등 주변 인물들이 그의 수완을 찬양하는 상황이 반드시 발생한다. 작중 모든 인물들 통틀어서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얘기할 수 있는 남자지만 벌벌 떨면서도 자기 가족, 자기 파트너를 지키기 위해선 맞서 싸우는 [[아수라]] 같은 모습도 보여준다. 실제 격투가들의 성장만큼 이 아저씨의 변화도 굉장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는 도중에 카즈오와 [[토키타 오우마]]의 모습을 교차적으로 보여주며 투사와 회사원 모두 싸우는 존재임을 암시하고 있으며, 이는 [[켄간 아슈라]]라는 만화 자체가 토키타 오우마뿐이 아닌 야마시타 카즈오의 성장 만화이기도 함을 나타낸다. 오우마가 이미 원작에서 야마시타에게 "같이 싸웠다"고 말했다. 또한 불완전하지만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권안(拳眼)덕에 동체시력 하나만큼은 격투가들을 포함해도 작중 최상위권이다. 사실 이 정도 동체시력이면 상당한 재능이다.[* 어느정도냐면 권원 토너먼트 선수들의 출전 순서를 정하는 '''억 단위의 슬롯머신'''에서 가볍게 1등을 차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슬롯머신의 속도가 중간부터 느려진다는걸 눈치채는 수준이다. 본인은 자신의 동체시력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아 다른 사람이 눈치챌 때 까지 가만히 있으려 했지만 슬롯머신을 사용한 그 누구도 속도가 느려진다는 걸 끝까지 눈치채지 못했다.] 가불 토키타 오우마 vs 하즈시 쿠레 라이안의 난타전을 안 놓치고 볼 정도면 일반인들의 주먹은 슬로우 모션처럼 보일 것이다. 다만 어렸을 때 일진들을 못 이기고 고등학교 때 유도부에서도 제대로 활약하지 못 했다. 정말 권안 하나만 물려받고 나머지 신체능력과 운동신경은 없다시피 한 모양.[* 실제로 켄간 오메가 7권의 자투리 4컷만화에서는 가오랑의 미트스파링을 돕겠답시고 '동체시력엔 자신 있다'고 나섰다가 곤죽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체시력을 신체가 못 따라갔다'라고 서술된다.] 그래서 엄연히 주역임에도 선조와 달리 서포트와 해석 역할이다. 여러모로 소시민의 애환과 액션 만화 주인공 같은 열혈을 겸비한 인물로, 아슈라 본작에서도 야마시타 카즈오의 성장과 각성은 명장면으로 손에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